박천영 앵커>
정부는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한시적인 생활 지원 소비 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
전북 남원시와 경북 봉화군, 전남 해남, 강진군 등 4곳은 내일 지급되고, 나머지 지자체도 다음주 중 대부분 지원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와 법정 차상위사업 수급가구에 4인가구 기준, 넉달간 최고 140만원 상당의 소비 쿠폰이 지원되며, 쿠폰은 지역사랑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등 기초자치단체가 선택한 방식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