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학교가 '등교'를 위한 방역 준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전국 학교 2만여 곳이 특별 소독과 교실 책상 재배치 등 기본적인 방역준비를 끝낸 것으로 파악된 만큼 등교 시기를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결정에 따라 수업시간을 차별화할 수 있다"며 "오전·오후반을 검토할 수도 있지만, 등·하교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일부 조정하는 방식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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