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의 요청으로 30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바라드카 총리는 우리의 코로나19 진단도구가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추가로 마스크 등 의료용 개인보호장비 구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진단키트가 도움이 되었다니 매우 기쁘다면서 아일랜드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100번째 외국 정상과의 통화이며 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정상급 통화로는 31번째 통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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