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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효도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며 치매 국가책임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노후의 건강을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버이날인 오늘(8일), 누리소통망에 올린 글에서 어르신들이 더 오랫동안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 등 활동의 공간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르신들의 삶을 기억하고 더 깊이 공경할 것이라면서 세상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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