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올 상반기 출생아가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출생아 수는 14만2천6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보다 9.9% 감소해, 1981년 관련 통계를 수집한 이래 가정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반기 혼인 신고 역시 10만9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줄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