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정부가 영유아 성문제에 대한 대응을 위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는 영유아 간 성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성폭력이나 성폭행 대신 성행동 문제와 같은 중립적인 용어가 사용됩니다.
정부는 또 영유아의 성행동 수준에 따라 일상, 우려, 위험 3단계로 나누고,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청과 지자체의 단계별 대응체계도 구축한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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