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한국철도가 '추석승차권 예매'를, 당초 2일과 3일에서, 8일과 9일로 연기했습니다.
한국철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맞춰 창측 좌석만 발매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긴급 시스템 작업을 위해 불가피하게 예매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일로 예정된 경부·경전·동해·충북선은 8일로, 3일로 예정됐던 호남·강릉·장항선 예매는 9일로 연기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