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이번 정부의 첫 번째 대국민 약속인 '부정부패 없는 대한민국'.
OECD 한국경제 보고서와 국제투명성 기구의 부패인식지수를 통해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는 12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전 세계 더 많은 시민들이 회의에 참여해 부패 없는 미래를 위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마련되었는데요.
우리 정부를 대표해 이번 회의 전반을 총괄하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개최 의미와 주요 의제를 짚어봅니다.
정윤정 국민권익위원회 국제교류담당관과 함께 합니다.

(출연: 정윤정 / 국민권익위원회 국제교류담당관)

최대환 앵커>
오는 12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가 개최됩니다.
얘기에 앞서 먼저 이번 국제반부패회의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러한 국제반부패회의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번 정부의 첫 번째 대국민 약속이 '부정부패 없는 대한민국'인데, 반부패 총괄기구인 '국민권익위원회'는 어떠한 조직인지, 관련해 그간 어떤 노력을 해오셨나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상황으로 이번 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국제반부패회의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죠?

최대환 앵커>
이번 19차 국제반부패회의, 어떤 일정으로 진행되는지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또 이번 회의 중 워크숍도 진행된다고 하는데, 권익위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워크숍도 있다고요.
어떤 내용을 다룰 예정인가요?

최대환 앵커>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없는 화상회의인 만큼 일반 국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셨다고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최대환 앵커>
이번 19차 국제반부패회의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최대환 앵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더 다양한 반부패 정책과 과제들이 나올 텐데요.
국민권익위원회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번 회의에 특별 대담 시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연사로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주제로 대담이 이뤄지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정윤정 국민권익위원회 국제교류담당관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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