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통행료 자동지불시스템인 하이패스 단말기를 시중에서 구입하기가 한결 쉬워질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하이패스 시스템이 확대됨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를 인증기관으로 지정하고 일반 업체들이 하이패스 단말기를 일반인들에게 직접 팔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패스는 지난 7월까지 전국 262개 영업소에 구축돼 있으며, 하이패스 단말기는 총 32만대가 보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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