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다음 달부터 동의 `사무소` 명칭을 `주민센터`로 변경하고 다음 달 중에 현판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7월부터 동사무소가 복지·문화·생활체육 등을 제공하는 통합서비스기관으로 전환됨에 따라 달라진 동사무소의 기능에 맞게 명칭을 변경한 것입니다.
이번에 변경되는 `주민센터` 명칭은 설문조사와 함께 `동사무소명칭선정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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