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0일부터 외국으로 나가는 국제선 항공권에 국제 빈곤퇴치 기여금으로 천원이 자동 부과됩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국제선 항공편 이용자에 대한 기여금 징수와 운용 방안을 담은 한국국제협력단법 시행령 개정안이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등 절차를 거쳐 다음달 30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9월30일부터 한국에서 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내. 외국인은 천원씩의 기여금을 내야 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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