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지난해부터 시행된 첨단 플라즈마 버너를 활용한 군 차량 미세먼지저감 실증연구 결과, 95%의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하고 있는 오염물질 연소 플라즈마 버너는 군용 차량 50대 하단부 배기관에 장착돼 연료의 안정적 연소를 도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른 군 차량과 건설기계 등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해 실증연구 성과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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