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지난달 취업자 수가 2천708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2만 1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숙박·음식업과 도소매 등 대부분 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고용 상황의 어려움이 8개월째 지속된다는 사실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마련한 고용시장 안정조치를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