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서울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늘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음주운전을 특별단속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음주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서울 시내 426곳에서 매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해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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