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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일상화된 방문 기록 남기기, 안전한 K-방역 체계 이뤄가길

국민리포트 월~금요일 19시 40분

일상화된 방문 기록 남기기, 안전한 K-방역 체계 이뤄가길

등록일 : 2020.11.24

정희지 앵커>
출입명부 작성과 QR 코드 등록.
어디를 가더라도 방문 기록을 남기는 것이 일상화됐습니다.
코로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문제는 개인정보관리입니다.
전화번호가 적힌 명부를 도난 당하거나 출입명부를 촬영하다 적발되는 일도 있었는데요.
이런 걱정을 덜수 있는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발신자의 연락처와 출입시간이 기록되는 건데요.
저장된 정보는 4주가 지나면 폐기돼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적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를 조기발견하고 연결 고리를 차단하는 K-방역의 성공을 위해 더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 개인정보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국민리포트 오늘 순서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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