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한국은행이 오늘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 금리를 0.5%로 동결했습니다.
이로써 6개월째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한은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통화 정책 완화 기조를 유지하고, 최근 자산 시장이 과열된 점을 고려해 금리 동결에 무게를 실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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