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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38명···"증상 없어도 의심되면 선별진료소로"

회차 : 569회 방송일 : 2020.11.30 재생시간 : 01:45

박천영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무증상 감염이 늘어나고 있다며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의심된다면 선별진료소를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복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30일) 0시 기준으로 어제(29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438명입니다.
지역발생 414명, 국외유입 24명인데요.
지역별로는 서울 158명, 경기 69명 등이 나왔습니다.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학원과 피시방, 사우나 등 여러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소규모 감염이 가족과 지인을 거쳐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연말연시를 맞아 3차 유행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무증상 감염이 늘어나고 있어 진단검사와 추적 시스템만으로는 연쇄감염의 고리를 끓기 어렵다며 증상이 없더라도 의심이 된다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강 차관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국민적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감염 위험성이 큰 10인 이상의 모임은 취소하고 연말연시 모임은 안부 전화나 메시지로 대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권역별 감염 상황과 병상 현황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강 차관은 지역별로 필요한 생활치료센터와 중환자 치료 병상 등이 충분히 확보되었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김종석)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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