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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1. 30. 14시)

회차 : 569회 방송일 : 2020.11.30 재생시간 : 48:28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1. 30. 14시)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유천권 / 질병관리청 감염병진단분석국장
박영준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코로나바이러스-19 국내발생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1월 30일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확진자는 414명이 확인되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확진자 수는 3만 4,201명입니다. 현재는 6,050명이 격리치료 중에 있으시고, 위중증환자는 76명입니다. 어제는 3분이 사망하셨습니다. 현재 누적사망자는 526명이고 치명률은 1.54%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주요 발생 현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서울 강서구의 에어로빅 교습과 관련하여 접촉자조사 중에 13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누적확진자는 189명입니다. 강서구의 요양병원이 연관되어 있어서 21명이 포함되어 있는 수치입니다.

인천지역에서는 연수구의 유흥주점과 관련해서 11월 27일 이후에 접촉자조사 중에 4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누적확진자는 53명입니다.

충북지역에서는 제천시 김장모임과 관련하여 접촉자조사 중에 15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총 누적확진자는 55명입니다. 김장모임에서 시작이 돼서 일가족이 방문한 식당 그리고 유치원 및 학교 그리고 좌담회 관련된 n차 전파로 이어진 사례가 55명까지 확인이 되었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경산시의 음악대학과 관련하여 11월 21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에 접촉자조사를 통해 총 누적확진자 수는 25명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 경우도 지표환자를 통해서 대학과 또 고등학교까지 n차 전파가 진행된 상황입니다.

부산지역에서는 연제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부산·울산지역의 장구 강습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148명이 확인된 상황입니다.

경남지역에서는 진주시의 단체연수와 관련해서 6명이 추가되어 총 72명이 확인되었습니다.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현황과 관련하여 일부 내용에 대한 정정이 있었습니다. 정정사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남권의 질병대응센터의 코로나19 검역단계 진단검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오류가 발생한 기간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서 주로 항만검역소를 통해서 입국한 입국자에 대한 검사에서 오류가 발생하였고, 질병관리청이 재검사를 한 결과 해외유입 확진사례 61건이 최종 음성으로 확인되어 기보고된 해외유입 확진자 수에서 61명을 제외한 통계에 대한 정정이 있었습니다.

검사 오류가 확인된 부산검역소 검사실에 대해서는 즉각 코로나19 검사업무를 중단시켰고, 외부 수탁기관을 통해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전국 검역소의 검사실에 대해 일제점검과 정도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단검사실에 대한 질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난 1주간 방역관리상황 및 위험요인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일일 평균 400명으로 직전 1주보다 144.5명이 증가하여 최근 4주간 급격한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일일 평균 24.4명이 발생하여 전 세계적인 유행 확산과 더불어 해외유입 및 국내전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주에 비해서는 일부 감소하였습니다.

최근 1주간의 감염경로를 보면 집단발생과 관련된 경우가 38.3%, 그리고 선행된 확진자하고의 접촉이 33.2%, 감염경로가 조사 중인 사례가 561명으로 18.9%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71명으로 5.8%이며, 병원 및 요양시설 관계된 경우가 3.8%, 114명으로 약간 감소한 상황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지인과 가족모임 그리고 사우나, 체육시설, 식당 등을 통한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전파 그리고 학원 등을 통한 교육기관 전파, 또 최근에 다시 몇몇 교회나 아니면 종교시설을 통한 전파 사례가 보고되고 있고,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등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집단으로 발생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실내활동은 증가하고 환기가 부족하고 또 유리한 바이러스 생존환경 등 위험요인과 함께 연말연시의 행사, 모임 등 사람 간 접촉의 기회가 계속 증가할 경우 전국적으로 대규모 확산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지난 8~9월 유행에 비해서 11월에는 50대 이하의 젊은 층의 확진자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여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58.9%였지만 현재 11월에는 50대 이하가 74.6%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19명이 발생하였고 사망자의 연령은 80대가 9명, 90대가 7명 그리고 50대가 1명 있었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16명이었고 3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령대별 치명률은 80대 이상이 18.3%로 과거에 20%가 넘은 것에 비하면 약간은 감소한 상황이고, 70대는 6.5%, 60대는 1.2%의 치명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권역별 발생상황을 보시면 11월 30일 기준으로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가 수도권은 293.6명, 경남권은 47.6명, 충청권은 35.1명, 호남권은 34.9명 등으로 모두 1.5단계 이상 또는 2단계에 가까운 그런 지표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월 1일 0시부터 수도권은 2단계 조치가 종료되는 시점인 12월 7일까지 수도권에 대해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했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 그리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위험도 높은 활동에 대해서는 방역조치를 강화하도록 하였습니다.

강화된 방역조치 내용을 보면 사우나·한증막 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또 격렬한 그룹 엑서사이즈류의 실내체육시설은 집합금지하며, 학원, 교습소,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관악기 및 놀이교습은 금지시키고, 아파트·공동주택단지 내의 복합편의시설은 운영 중단하는 등의 강화된 조치를 내일부터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호텔,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나 파티 등은 모두 금지하며, 이 외에도 개인들이 다양한 형태로 개최하는 파티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방역대책을 관계부처 간의 협의를 거쳐서 검토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수도권의 주민들은 모든 모임·약속을 자제할 것과, 특히 10인 이상이 모이는 회식, 동창회, 동호회 등의 사적 모임은 취소하도록 강력하게 권고드립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모든 권역을 1.5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12월 1일 0시부터 12월 14일 24시까지 시행하되, 지역 상황에 따라서는 지자체별 2단계 상향 및 업종·시설별 방역조치를 강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금주의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서 환자 발생에 큰 변화가 없이 계속적인 증가추세를 유지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인플루엔자 발생동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47주 차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2명으로 최근의 유행기준의 이하 수준을 보이고 있어서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표본감시 결과는 52개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감시 결과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대부분은 감기 증상을 일으키는 리노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분리되었습니다.

국내의 검사전문 의료기관의 호흡기 검체 중에서도 지난주에는 2,762개 검체 중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아서 인플루엔자 유행은 아직 진행되고 있지 않다, 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12월 말~1월 초에 주로 정점을 보이는 점들을 감안하여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으신 분들께는 예방접종을 받으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전국의 49만 명의 수능 수험생이 시험을 보는 수능이 진행됩니다. 11월 19일부터 수능특별방역기간을 두고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드린 바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광범위하게 확산 중에 있고, 특히 가족·지인 간의 감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남은 수능 기간 동안에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가족 내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도록 수칙을 준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도 확진 및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에 대한 조치와 파악을 위해서 전담 핫라인을 구축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가지 말씀을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부터 11개월간 코로나 대응을 해오면서 많은 위기를 겪어 왔지만 올 겨울이 최대 고비라고 생각합니다. 춥고 건조한 동절기에 환경 여건은 더욱 나빠지고, 지역사회에 잠복된 무증상·경증 감염자는 증가하여 그 어느 때보다 전파 위험이 가장 높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께서 코로나 상황에 지쳐 있는 상태이고, 또 의료인과 역학조사관을 포함한 지자체 공무원들도 번아웃되어 있는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위기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면 지난 11개월 동안 모든 국민과 의료인, 정부가 노력하고 희생을 감내해 왔던 많은 것들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이번 겨울철 위기를 이겨내자는 간곡한 말씀을 드립니다.

두 가지 실천이 중요합니다.

누누이 말씀드린 것처럼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고 빠르게 검사받는 것입니다. 사람 간의 만남을 줄여야만 현재 지역사회에 만연해있는 코로나의 전파 연결고리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올 연말에는 같이 생활하는 가족 이외의 만남은 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코로나는 누가 감염자인지 본인조차도 알 수 없기에 모든 사람 간의 접촉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의 유행양상을 보면 김장모임, 동창, 동호회 그리고 친척 간의 모임 등 방심하기 쉬운 가까운 사람들 간의 만남을 통한 전파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욱 방심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코로나 위험이 증가한 올 연말에는 대면모임은 더 이상 없다는 원칙하에 각종 연말연시 약속 그리고 성탄절 등 종교행사 그리고 신년회까지도 비대면으로 진행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특히 최근 감염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20~30대의 젊은 청년층에서도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는 빠르고 광범위한 진단검사입니다. 최근 의심환자의 검사 양성률이 2% 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만큼, 특히 수도권의 경우에는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코로나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집단모임 후 의심증상이 생기는 경우 젊은 층에서는 후각이나 미각 소실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이런 경우는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최근에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 등의 종사자를 통한 고위험시설의 노출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 또는 집단시설의 종사자께서는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거듭 요청드립니다. 의료기관에서도 의심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검사 의뢰를 해주실 것도 요청드립니다.

방역당국도 동절기 코로나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Q&A

Q. 출입기자단으로부터 받은 다섯 가지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코로나19 3차 유행 전망과 관련해서 오늘 중대본회의에서 이 상황이 지속되면 3차 유행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지적이 나온 바가 있는데, 방역당국 그리고 혹은 전문가회의 등에서 이번 유행의 정점이 언제, 몇 명이 될 것으로 보는지 전망에 대해서 질문하셨고, 당초 12월 초까지 400~600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적이 있는데 최근 전망치도 비슷한지 또는 혹 변화가 있는지, 감염재생산지수의 수치와 함께 설명해달라 하셨습니다.

A. 저희가 보도자료 5쪽에 보시면 주간 단위의 위험도평가를 최근 4주의 통계지표를 정리해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감염재생산지수에 대한 것도 요청이 있으셔서 수치를 추가해서 제공해드렸습니다.

지난 47주차의 감염재생산지수는 1.52였고 지난주는 1.43으로 일단 분석이 됐습니다. 물론 이게 실시간 감염재생산지수고 환자의 증감에 따라서 계속 변동하는 수치이긴 하지만 ‘1명이 1.5명을 계속 감염시킨다.’기 때문에 이게 1 이하로 유지되지 않는 한은 유행의 크기가 계속 커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가 감염재생산지수가 1.43일 경우에 1주 내지 2주 후에 감염자가 얼마 정도가 생기느냐는 것을 단순계산을 해보면 많게는 700~1,000명까지도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주부터 수도권은 2단계 그리고 나머지 지역도 내일부터는 1.5단계로 강화가 돼서 사람 간의 접촉이 줄어들게 되고, 또 마스크 등 착용을 하게 돼서 감염이 되는 것을 차단하게 되면 확진자... 감염재생산지수를 더 떨어트리고 감염자 수를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효과가, 또는 확진자의 규모의 변동이 어떻게 될지는 이번 주에 계속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참고로 감염재생산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한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감염률이죠. 개인이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감염될 확률을 차단하는 것은 마스크를 철저히 쓸 경우에는 본인이 감염시켜주는 것도 차단하지만 본인이 감염되는 것도 차단하기 때문에 마스크나 손 씻기 같은 개인의 행동수칙으로 감염률을 떨어트리는 게 필요합니다.

두 번째 전파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람 간에 얼마나 많은 접촉이 일어나느냐, 라는 접촉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서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일수록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에 사람 간 접촉을 줄여서 전파의 확률을 떨어트려야만 가능합니다.

세 번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진자가 어느 정도까지의 노출을, 감염시기 감염을 시킬 수 있는 노출을 하느냐, 라는 그런 부분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기에 검사를 해서 전염시킬 수 있는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 발병해서 조기에 확진받도록 하는 것을 통해서 전염을 시킬, 노출시킬 수 있는 그런 기간을 단축시켜야만이 이 재생산지수를 1 이하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마스크, 손 씻기로의 개인방역, 그리고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일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조기검사로 인해서 노출을 줄이는 이 세 가지의 노력이 합쳐져야 재생산지수를 1 이하로 떨어트릴 수가 있습니다.

Q. 다음 질문입니다. 확진자 통계 정정과 또 검역소 진단검사 오류 관련된 질문입니다. 오늘 해외입국 과정에서 검역검사 오류를 이유로 61명의 확진자가 제외됐는데 왜 수치를 정정하게 된 것인지, 또 검사 오류라는 것이 무엇인지, 최근 들어서 방대본 통계의 집계 정정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것인지, 또 각 지자체에서 확진자 증가로 인한 업무 부담이 커져서 그런 것인지 설명해달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SBS 남주현 기자님도 부산검역소의 진단검사 오류는 구체적으로 어떤 오류인지, 또 어떻게 인지하고 재검사를 하게 된 것인지, 또 전국적인 진단검사실에 대한 검사 정확도를 어떤 식으로 확인하고 관리하고 있는지 설명해달라 하셨습니다.

A. 먼저, 부산검역소의 검사 오류로 61명의 통계를 정정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실험실의 질관리나 이런 오염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오류가 발생해서 통계를 정정하게 됐다는 점 말씀드리고, 상세한 내용은 저희 담당 국장이 부가적인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통계에 대한 정정이 좀 있었습니다. 크게 세 가지인데요. 오늘 말씀드린 검사실 오류로 인해서 저희가 위양성으로 판단됐던 부분에 대한 정정이 있었고요.

두 번째 정정은 부산검역소로 들어오는 선박 중에 저희가 확진자가 있는 경우에는 그 선박에 대해서는 2~3일 간격으로 추적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추적검사를 해서 14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 그 배에서는 ‘확진자를 우리나라로 격리 입원시키지 않고 그냥 회항 조치하겠다.’라고 그렇게 의견을 제시해 와서 국내에 입국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항 조치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로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비록 검역과정으로 확진자를 확인했지만 우리나라로 입국을 하거나 또는 격리가 되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한 통계의 정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오류라기보다는 검역하는 과정 중에 좀 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면서 수정이 됐다는 말씀드리고요.

세 번째 정정의 사유는 지자체가 역학조사를 하다 보면 처음에는 국내감염이었다가 조사를 하는 과정 중에 해외유입이나 이렇게 통계가 바뀔 수 있는 그런 여지는 있어서 1~2명 정도의 통계는 계속 저희가 정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매일매일 통계를 드리다 보니까 조사과정을 통해서 변경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한 내용과 함께 변경을 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검사실 오류에 대해서는 담당 국장이 조금 원인에 대해서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 (유천권 방대본 진단분석관리단장) 본 건에 대해서 인지하게 된 경위는 19일 밤에 동일 검사판에서 다수의 양성자가 나왔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 보고를 받고 관련된 검체와 정보를 질병관리청으로 보내게 돼서 저희가 19일 밤에 모두 음성으로 확인하여 인지가 된 사항입니다.

인지한 후에 20일에 질병관리청 직원들이 내려가서 검토를 하고 17일 이전 검체뿐만이 아니라 17, 18, 19일 검체를 모두 가져와서 저희가 분석한 결과 17일 이전 검체에서는 오류가 발생되지 않았고 17, 18, 19 3일간의 검체에서 검사에 들어가는 증류수가 오염돼서 발생한 오류로 저희가 파악했습니다.

저희가 지금 검사의 정도관리는 주기적으로는 정도관리를 통해서 검사를 정도관리하고 있고, 두 번째는 검사하는 도중에 조그만 이상이라도 있으면 질병관리청으로 보고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 그 사안에 대해서 저희가 점검하고 오류를 붙잡게 되는 그런 판단...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Q. 국장님, 잠시 추가질문이 들어와서 여쭈겠습니다. 전국 검역소 검사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는데 몇 곳을 대상으로 언제까지 실시하는지, 또 점검결과는 어떤 식으로 반영이 되는지, 이번처럼 외부 수탁기관으로 검사를 돌리는 것인지 혹시 보충해서 답변 주실 내용 부탁드립니다.

A. (유천권 방대본 진단분석관리단장) 전국 지금 13개 검역소에서 그동안 검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국 13개 대상으로 전부 다 지금 검사를 중지하고 검사 데이터 그리고 관리하는 프로세스, 검사 환경에 대해서 전부 다 점검하고 있습니다. 검사결과에 따라서, 점검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보완할 것은 보완하고 다시 보완이 되면 검사를 시작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A. 현재는 주로 항만검역소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항만검역소에서는 검사를 제일 많이 하는 데가 부산에, 부산 항만검역소에서 가장 검사를 많이 하는 기관이어서 저희가 좀 더 질관리나 이런 오류에 대한 체크하는 그런 내부 프로세스를 좀 더 강화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Q. 13개 검역소 중에 인천공항검역소 1곳은 계속 검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정해서 설명드립니다.

다음은 백신과 관련된 질문드리겠습니다. 백신 계약 관련된 내용은 언제쯤 발표될 예정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입니다. 어제 총리 간담회에서 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라고 했는데 언제쯤으로 생각하면 될지, 더불어서 자가치료를 검토 중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논의가 되는 중인지, 올해 중으로 시행 예정인지 궁금하다, 라는 질문 주셨습니다.

백신 질문이 하나 더 있어서 잠깐 연결해서 드리겠습니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님도 국내 백신 수급의 정책을 총괄하는 행정부처 당국자이자 또 의료전문가로서 정치권에서 논의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4,400만 명 접종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궁금하다, 라고 질문 주셨습니다.

사전에 예산을 확보하는 게 적절한지 또는 수급의 가능성, 타 백신과의 비교 시에 수급 후 접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때 어떻게 평가하는지 견해를 질문 주셨습니다.

A. 먼저, 자가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자가치료에 대한 요구가 가장... 자가치료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는 데는 주로 소아 감염자에서의 요구가 관련 학회에서부터 계속 있어 왔습니다.

특히, 12세 이하 어린이 같은 경우는 혼자 생활치료센터나 전담병원을 들어가서 격리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안전하게 부모 중에 1명이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면서 모니터링하면 좋겠다, 그리고 소아인 경우에는 증상이 거의 경증이고 중증화될 위험이 없기 때문에 안전한 집에서, 생활치료센터나 전담병원보다는 안전한 집에서 격리를 하는 게 좋겠다, 라는 그런 제안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요구도 있고, 특히 젊은 층 성인인 경우에는 중증화될 위험이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격리를 자가에서 하는 게 좋지 않겠냐, 라는 지적이 있어서 저희가 계속 지침에 대한 것들은 마련을 해오고 있고요. 만약에 적용을 한다고 하면 그런 소아나 이런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경우부터 먼저 적용을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침에 대해서는 누가 어떻게 관리할 건지에 대한 관리체계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안을 만들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학회와 또 지자체... 왜 그러냐 하면 지자체에서 확진자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하고 협의를 해서 지침은 마련해놓고, 시행시기에 대해서는 일단 소아부터 적용을 하고 그리고 나서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들을 좀 모아서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가에서 격리를 할 경우에는 관리에 들어가는 행정부담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을 어떻게 격리되시는 분은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집에 계실 수는 있겠지만 또 관리에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다양한 부분들을 검토해서 도입시기나 절차에 대한 것은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신에 대해서는 현재 개별 계약사들하고 구매확약 내지는 구매계약에 대한 부분들의 논의가 거의 정리가 돼가고 있는 상황이고, 또 저희는 기재부나 또 부처하고 예산당국하고의 협의도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마무리해서 다음 주 또는 그다음 주 초까지는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백신접종 물량에 대해서는 현재 지금 저희가 구매계약이나 구매확약을 하는 것은 아직 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선구매 확약을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이 끝까지 임상 단계까지 거쳐서 당국의 허가를 다 받는다는 불확실성이 분명히 있는 상황이고 또 안전성에 대한 부분들도 아직은 정보들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백신의 플랫폼별로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이라거나 아니면 m-RNA 백신이라거나 합성항원 백신이라거나 하는 좀 다양한 백신 제조방법에 따른 물량을 좀 더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서 확보해놓고, 실제 접종을 할 때는 허가에 대한 부분과 또 그 허가된 내용이 노인이나 아니면 만성질환자에 대해서 어떤 효능을 보였는지 하는 안전성과 효능의 내용들을 보고서 세부적인 접종계획을 수립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물량은 확보하되 실제 백신접종을 할 때는 백신 종류와 대상자를 잘 매칭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구매와 백신접종 계획을 마련하는 것을 여러 시나리오들을 가지고 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는 것은 저희가 선구매, 선확약을 하는 거고 허가 후에 최종 백신을 구매하는 내용들하고는 조금 내용이 달라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이 물량을 확보하는 게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으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마지막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Q.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중환자병상과 관련된 질문 두 가지 묶어서 같이 드리겠습니다. 현재 확진자 발생추이를 봤을 때 중환자병상 여력이 어떤 상황이라고 판단하는지 견해를 질문했습니다.

자가치료가 도입되더라도 생활치료센터로 갈 환자 수를 줄이는 것이지 중환자병상과는 별개라는 전문가 지적도 있다고 하면서 어떻게 판단하는지 질문했고, 또 정부가 지난 1년간 여러 차례 중환자진료 정책을 발표했으나 실제로 진행된 게 별로 없다고 기자님 지적했습니다. 연초부터 요구했던 중환자병상의 절대량 확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대해서 방대본의 입장을 질문했습니다.

A. 지난 8월에는 하루 환자가 한 200~300명 생겼을 때, 그때는 중환자병상이 한두 개만 남았다고 해서 굉장히 많은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셨고 또 단계 조정을 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어느 정도 절대적인 병상도 더 확보를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환자만 전담으로 볼 수 있는 병상을 별도로 지정해서 그 병상을 비워놓는 한이 있더라도 여유병상을 확보하는 노력들도 했고, 또 절대적인 병상을 늘리는 노력들을 의료계와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약간 물리적인 공간에 대한 확보도 필요하고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릴 수는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중환자병상에 대해서는 하나... 몇 가지의 요인이 있을 텐데 하나는 절대적인 병상을 확보하는 문제, 거기에는 병상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력과 장비가 같이 겸비된 그런 실제 환자를 받을 수 있는 병상의 숫자를 늘리는 것도 있겠고, 두 번째는 그 병상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부분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권역별 환자를 선별하는 대응팀들이 이런 적정성 평가나 이런 걸 통해서 병상을 또 효율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그런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과 절대적인 양을 늘리는 방안을 같이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8월보다는 중환자병상에 대한 운영에 대한 부분들은 개선이 됐다고는 판단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많은 역량을 확충하는 것은 필요한 상황입니다.

Q. 관련해서는 중수본에서 이번 주 수요일경에 정례브리핑을 통해서 중환자 전담병원 추가 확충과 관련되어서 또 국격 병상의 중환자 전담병상 전환 등 관련된 내용을 추가로 정리한다고 알려왔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전질문 마지막 질문입니다. 어제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되어서 부산은 12월 1일부터 2단계 적용이었는데 그런데 불과 하루 뒤에 3단계에 준하는 조치라고 부산시에서는 발표를 했습니다. 3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실시한다고 한다, 기자님 지적했습니다. 2단계도 적용하지 않고 1.5단계에서 3단계 수준으로 뛰는 것인데 사전에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방역협조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기자님 설명했습니다.

또한, 5단계 방역체계의 적용도 다소 자의적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부의 입장을 설명해달라고 하셨습니다.

A. 저희가 중대본에서 어저께 단계조정을 설명드리면서 전국을 다 2단계로 올리는 것은 적절하진 않지만 현재 최근에 증가추세에 있는 부산을 포함하여 몇몇 지자체에 대해서는 2단계 격상을 이미 권고하고 논의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시가 최근의 증가 동향을 반영해서 12월 1일부터 2단계 격상을 하기로 그렇게 결정을 한 바가 있고, 또 지금 3단계에 준하는 조치라는 것은 3단계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수능이 목전에 있기 때문에 노래방, PC방에 대한 초등학생에 대한 출입금지나 이런 몇 가지의 방역조치 등을 좀 더 강화하는 그런 조치를 하겠다고 알고 있고, 오늘 중대본회의 때 부산시가 이 사항을 사전에 보고하고 중대본하고 협의해서 지자체의 특성을 고려해서 평가조정을 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게 지자체가 별도로 이걸 진행했다는 것은 아닌 상황입니다.

어느 정도 지자체의 자율성을 고려해서 단계 조정을 하게끔 이미 그렇게 적극 권고하고 있고, 또 부산에 대해서는 2단계 적용에 대해서 이미 권고를 한 바에 따른 그런 조치로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5단계 방역체계 적용도 자의적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저희는 이게 자의적이 아니라 지역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책임방역을 지자체가 할 수 있게끔 권한과 이런 부분들을 이미 주고 그렇게 하도록 권고 하고 있기 때문에, 자의적이라기보다는 지역의 어떤 유행상황을 반영해서 책임 또는 자율방역을 하는 그런 범주 안에 있다고 이해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Q. TV조선 유지현 기자님 질문입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온다, 지적했습니다. 슬로바키아에서 국산 항원검사키트를 수입해서 전국 5,000곳에서 동시에 검사를 해서 피크를 잡았다는 설명을 전문가들이 했다고 하면서 30분 이내에 결과가 나와서 무증상 확진자를 빨리 걸러내는 데, 그리고 격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만큼 급격한 확산세를 잡을 수 있다는 의견인데 고려하고 있는 사항이 있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A. 저희도 검사를 좀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에 대해서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신속항원검사가 국내에서 하나 제품이 허가가 나서 곧 시중에 공급될 예정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장단점은 누누이 말씀드려서 아실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유전자를 증폭해서 하는 PCR 검사보다는 위양성이나 위음성의 율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도입이 됐을 때 어떻게 이것을 적용할 건지에 대해서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때의 가이드라인, 그리고 신속항원검사를 적용했을 때 양성이 나왔을 때는 어떻게 조치를 할 건지에 대한 지침은 이미 마련을 해서 의료기관과 보건소에 안내를 하도록 준비를 하였습니다.

저희가 우려하는 것은 지금 유럽 CDC 같은 경우도 이런 신속항원검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최근에 권고했는데, 그 권고의 주된 내용은 검사 양성률이... 그러니까 진단률, 유병률이 한 10% 정도 높게 나오는 그런 나라에서는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일 경우에 진짜 양성일 확률이 굉장히 높은 거죠.

그래서 그런 지역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써볼 수 있다는 그런 내용인데, 우리나라는 현재 검사 양성률이 2% 정도이기 때문에 신속항원검사를 할 경우에 양성이 나왔을 때 그게 진짜 양성보다는 위양성일 확률이 좀 더 높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재검사를 하고 환자를 격리하고 그런 노력들을 해야 돼서 이 RAT, 신속항원검사가 도입이 됐을 때 저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서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현재 요양병원 같은 고위험 감염취약시설에 2주 간격으로 선제검사를 하고 있는데, 이런 요양병원이나 정신병원 같은 고위험시설에서는 종사자에 대해서 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해서 보조적으로 자주 검사를 해서 조기에 종사자 중의 양성자를 찾는 데 활용하려고 현재 협회와 논의를 하고 시범사업에 대한 것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슬로바키아의 검사 양성률과 우리나라의 검사 양성률이 좀 다르기 때문에 그 검사결과에 양성이 나왔을 때 진짜 양성일 확률, 음성일 때 진짜 음성일 확률이 좀 다르다. 그래서 그것을 바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최대한 이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해서 유행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용처를 발굴해서 저희도 도입해서 적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Q. 다음은 대전일보 장중식 기자님 질문입니다.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차별적용은 일부 답변이 되어서 답변되지 않은 질문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관련해서 지난 1, 2차 대유행과 비교해서 현재의 유행에 대해 확산 형태의 차이 그리고 확진자 연령대에 대한 비중 그리고 감염경로의 미확인 등 크게 한 세 가지 면에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설명을 해달라 하셨습니다.

A. 아마 1차 유행은 대구·경북의 신천지 관련된 유행을 얘기하신 것 같고, 2차 유행은 8.15 관련된 8~9월의 유행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러 번 설명을 드리긴 했지만 1차, 2차 유행 때는 어느 정도 큰 유행집단이, 한두 개 정도의 유행집단이 전체 유행을 많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저희가 접촉자나 노출자에 대한 명단을 가지고, 또 그 명단 범위 내에서 신속하게 자가격리나 검사를 통해서 유행을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유행하고 있는 것은 그렇게 몇 개의 큰 유행이 전체의 발생을 주도하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에 소규모로 굉장히 지역사회에 감염이 많이 만연되어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때하고는 조금 유행의 확산 형태가 굉장히 다르다.

과거에는 한두 개의 유행사례의 대규모 유행이었다고 하면 지금은 일상에서의 굉장히 산발적인, 그리고 굉장히 여러 곳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훨씬 더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령대 비중은 1차 대구·경북 때는 20~30대의 젊은 연령층이 상당수 많았었습니다. 아무래도 교인을 중심으로 해서 유행이 확산되다 보니까 20~50대가 많았었고, 8월, 9월 유행에는 주로 60대 이상의 고령자에서의 유행이 상당히 많았고, 현재는 말씀드린 것처럼 50대 이하의 유행이 좀 더 비중은 많지만 절대적인 확진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전체 연령층에서의 절대적인 확진자 수가 증가하였고, 그중에 젊은 층의 비율이 상당히 많다. 젊은 층에서의 어떤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염경로 미확인의 비율은 말씀드린 대로 최근 들어서는 감염경로가 대부분 확진자의 접촉이나 아니면 집단 미분류 사례의 비율이 지금은 한 15% 내외긴 하지만 절대적인 숫자 자체가 늘어났기 때문에 단순히 비율만 가지고 얘기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Q. 다음은 통계와 관련된 질문 경향신문 이혜인 기자님 주셨습니다. 현재까지 수험생 중에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현황 그리고 위중증환자에 대해서 질문 주셨는데 이 부분은 교육부를 통해서 발표가 될 예정이다, 라고 전달받았습니다. 교육부 발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마지막 질문입니다. 강원일보 박서화 기자님 역학조사 내용과 관련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속초 요양병원 또 철원의 장애인요양원과 관련해서 첫 확진자 발생부터 30일까지 접촉자 분류와 격리가 각 병동별로 어떻게 진행됐는지 상세한 역학조사 과정에 대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역학조사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역학조사팀에서 말씀, 설명드리겠습니다. 집단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 보통은 저희들이 그 시설에 대한 위험평가 그리고 후속조치하는 나름대로의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현재 진행 중인, 아직 종료되지는 않았습니다. 속초의 요양병원, 그다음에 철원의 장애인요양원 관련해서는 모두 종사자, 지역사회 또는 가족에게 전파된 종사자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환자가 발생하면 이 첫 번째 지표환자로부터 지표환자가 전파 가능한 시기 동안에 노출된 장소에 대한 위험평가를 실시합니다. 이 사람이 근무한 장소가 예를 들어서 2층이었다, 3층이었다고 하면 그 병동에 머물고 있는, 입소하고 있는 사람들,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을 1차 노출자, 접촉자로 구분해서 격리를 시키고 일제검사를 합니다.

일제검사를 통해서 추가확진자가 발생하고 추가확진자의 증상발생일을 바탕으로 또다시 증상발생일이 당겨지거나 늦춰지거나 또는 이 사람들이 근무를 2층에서만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층까지 근무를 했다고 하면 노출위험평가 결과 기간하고 장소가 확대됩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지금 철원 장애인요양원 그다음에 속초 요양병원에서도 동료에게 감염이 됐고, 동료들이 또 돌보고 있는 입소자 또 입소자를 돌보고 있는 돌봄인력 조무사, 간병인, 가족들에 있어서 추가전파가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기본적으로 해당 시설에서 공동격리라는 방식을 취하게 됩니다. 일반인들하고 다른 부분들은 일반인들은 자가격리가 될 거고 그런데 이분들은 돌봄이 필요한 인력, 의학적으로 진료가 필요한 인력들이 있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보내는 것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시설 내에서 공동격리를 하게 되고, 공동격리는 다인실에 있었던 분들을 최대한 1인실로 옮겨서 병상 배정을 통해서 그 시설 내에서 공동격리를 하게 되는데 공간의 제약이 있다고 하면 최소 2m 이상 유지한 상태에서 공동격리를 하고, 이분들을 계속 의학적으로 진료 또는 돌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병인 또는 의료진이 같이 공동격리를 하게 됩니다.

이 과정 중에서는 지속적으로 잠복기 상태에 있는 상황에서 그 안에서 추가 증상이 발생해서 확진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게 되게 추적검사 과정 중에 지금 속초 요양병원, 철원 장애인요양원에서 추가 환자들이 기한이 좀 지났지만 더 발생한 상황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응답은 이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신규 격리자·해제자와 관련되어서 저희가 안내문자 하나 보내겠습니다. 총 83명으로 2만 7,625명이 격리해제되어서 현재 6,050명이 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 저희가 수정문자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응답은 이상 마치고 청장 마무리 발언 듣겠습니다.

오늘 질문에도 나왔지만 이번의 유행은 과거의 유행하고는 굉장히 위험도가 다르다고 방역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11개월간 유행이 진행돼 오면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무증상·경증 감염자가 상당수가 누적되어 있고, 그런 상황에서는 누가 감염자인지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드린 것처럼 마스크를 통해서 개인이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사람 간의 만남을 피해서 전파가 되는 것을 차단해주시고, 그리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을 때는 검사를 받아서 노출되는, 감염이 확산될 수 있는 기간을 단축시키는 이 세 가지 노력을 통해서만 이번 유행을 차단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 입장에서도 금번의 유행은 지난 유행하고는 굉장히 차원이 다른 굉장히 고위험 상황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경각심을 가지고 역학조사 및 접촉자에 대한 관리 그리고 또 병상에 대한 확충과 관리 등 역학적인 대응 그리고 의료적인 대응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례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통역은 고은미·신환희 통역사님 고생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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