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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신규 확진 451명···"주말까지 감소세 가속화"

회차 : 638회 방송일 : 2021.01.11 재생시간 : 02:44

유용화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 대로 내려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까지 3차 유행의 기세를 확실히 꺾어야 한다며, 계속해서 거리두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51명입니다.
3차 유행이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달 1일 이후 40여 일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지역발생 419명, 국외유입 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말 검사량 감소가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고, 한파로 인해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시간이 단축된 점이 신규 확진자 감소에 반영됐다는 설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7명, 경기 142명, 광주광역시 24명 등이 나왔습니다.
서울 강동구와 구로구 요양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다수 나왔고, 경기 안양시 대학병원과 안산시 복지시설, 용인시 종교시설에서도 연쇄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이 밖에 광주광역시 서구 시장과 대구 수성구 마사지실, 울산 종교시설과 부산 영도구 노인건강센터 등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장소를 고리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녹취>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집단감염 사례를 분석해보면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이 어렵거나 체류시간이 길거나 아니면 사람 간의 밀접한 접촉을 하는 등의 행동이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위험 행동이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이 3차 유행을 확실히 억제해야 하는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말까지 빠른 감소세를 이어가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와 함께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만큼 방역 긴장도와 거리 두기 실천력이 약화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모든 사적 모임은 취소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며 종교활동, 모임, 행사는 비대면·비접촉으로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거리 두기 2.5단계 종료를 앞두고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 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박민호)
집단감염 확산 속도와 여러 지표를 검토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전문가 의견 등을 취합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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