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성희롱 방지조치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도 성희롱방지조치 점검결과, 예방교육 실시율과 참여율이 각각 97.4%, 113.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진기관은 2005년도에 비해 158개 감소한 21개 기관에 불과해 공공기관 성희롱방지조치의 실효성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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