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국가보훈처는 설 연휴 기간 현충원과 호국원 등 전국 11개 국립묘지는 현장 참배 대신 온라인 참배서비스로 대체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국립묘지 참배객 밀집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것이라고 보훈처는 설명했습니다.
보훈처는 다만 야외묘역의 현장 참배에 대해 안장되신 분의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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