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22개국 유엔참전용사와 해외 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방역 마스크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참전용사에게 지원한 마스크는 총 200만장으로 이 가운데 전체 유엔참전용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 100만장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흥남철수작전에서 피란민의 구출을 도왔던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생존 선원인 로버트 루니씨 등 3명에게는 현지 공관장이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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