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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신규 확진 424명···'변이 6건' 추가 확인

회차 : 805회 방송일 : 2021.03.04 재생시간 : 02:43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 6건이 추가로 확인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24명입니다.
지역발생 401명, 국외유입 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7명, 경기 177명 등이 나왔습니다.
경기 동두천시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 7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03명까지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가족과 직장, 각종 모임 접촉자 대상 전수검사를 시행 중입니다.
추적 관리가 강화되면 2~3주 후에는 집단감염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 이천시 스티로폼 공장과 박스 제조업체, 성남시 저축은행, 부산 사하구 쇼핑몰 등 다양한 장소를 매개로 연쇄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 6건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5건은 국외유입, 나머지 1건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입니다.
국외유입 5건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검출됐습니다.
영국 변이가 4건, 남아공 변이 1건으로 이들 중 4명은 외국인입니다.
국내감염 1건은 영국 변이로, 지역사회 감시 강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인천 연수구 수출매매단지 관련 확진자입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모두 162건으로 늘었습니다.
영국 변이가 138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추가로 확인되는 등 곳곳에 위험요인이 산재한 상황.
백신 접종 시작 후 한 달이 되고 3월 말, 4월 초 4차 유행이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녹취>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현재로써는 어쨌든 변수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 여부, 또 백신으로 인해서 형성된 항체가 얼마나 지속될지 그때그때의 감염재생산지수 수준은 어떠한지 등입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이 자칫 ‘방심의 신호탄’이 돼 4차 유행이 현실화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이기환 / 영상편집: 박민호)
백신 접종 참여와 함께 지금까지처럼 거리 두기와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해달라는 당부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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