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완치자들이 주변의 편견과 차별을 견디며 여전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격리해제자 8만5천 명 시대, 이해와 격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임보라 앵커>
관련 내용과 코로나19 현안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대환 앵커>
어제까지 사흘 연속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어떤지 현재까지의 신규확진자 현황과 감염 추이부터 살펴주시죠.
임보라 앵커>
방역당국은 어제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오는 9월까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결정적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대환 앵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낙인과 혐오도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완치가 되어 퇴원했는데도 사회적 편견 때문에 사회 복귀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완치자로 인한 감염을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게 맞지요?
임보라 앵커>
백신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만 65세 이상 연령층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결정 배경과 기저질환자에 대한 안전성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2차 접종 간격에 대한 조정도 이루어지고 1차 접종 뒤 감염자에 대한 조치 방안도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한편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가 7천건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특히 접종 후 척수염에 걸렸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최대환 앵커>
다시 주말로 접어든 가운데 오늘 새로운 거리두기 방안이 발표됩니다.
방역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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