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대가 코로나19 확진 뒤 사망하는 사례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주말새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 현안들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나백주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나백주 /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초빙교수)
최대환 앵커>
지난 주말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는 4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신규 확진자 수와 주요 현안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아울러 지난 주말 정부는 14일 종료 예정이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주요 방역조치를 오는 28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 배경과 필요성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도 살펴보겠습니다.
14일 기준으로 3,487명이 신규로 백신 접종을 완료했는데요, 현재까지의 접종 및 이상반응 사례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백신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미국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 즉 그 자회사인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식약처에서도 허가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어떤 백신이고 효과는 어떤지 개요를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한편 화이자 CEO가 12∼16세 아동·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수주 안에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우리를 비롯한 모든 나라가 16세 미만 아동, 청소년에 대해선 접종 허용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곧 규제가 풀리게 될까요?
임보라 앵커>
한편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오는 4월부터 일반국민으로 확대됩니다.
구체적인 접종 대상과 시기는 오늘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최대환 앵커>
지난 주말엔 주말효과도 없이 코로나19 신규 감염 추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현 시점이 재확산의 중대한 기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나백주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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