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비무장지대 유해발굴 작업이 오는 5일 재개됩니다.
국방부는 "9·19 군사합의에 명시된 남북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화살머리고지 일대 우리측 지역 유해발굴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의 발굴 작업을 마무리한 뒤 하반기 백마고지로 작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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