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가, 신고 기준으로 '47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7% 늘어난 수치입니다.
산업부는 "코로나19 유행과 재확산 반복으로 지연됐던 투자가, 인수합병 투자 중심으로 재개되면서 신고와 도착액 모두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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