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각종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외국인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주는 '우수 인재 특별귀화제도' 도입 10년 만에 200번째 귀화자가 나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법무부 대강당에서 우수인재 특별귀화자 9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새롭게 시작하고 미래의 더 나은 삶과 도약을 꿈꾸는 여러분의 선택을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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