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멕시코에서 고가철로 붕괴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안타까움을 표하고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뜻과 함께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사고의 조기 수습을 기원하면서 피해자와 가족, 멕시코 국민 모두가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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