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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5천 곳-기술 2만 3천 건 지원, 소부장 경쟁력 강화 성과와 과제 [경제&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기업 5천 곳-기술 2만 3천 건 지원, 소부장 경쟁력 강화 성과와 과제 [경제&이슈]

등록일 : 2021.05.11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 소재, 부품, 장비에 이르는, 일명 소부장산업 자립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한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이 출범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소부장 독립을 위한 지난 1년 간의 성과부터 앞으로의 남은 과제들까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현우 /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여전하지만, 일부 국가들은 봉쇄와 방역조치 등으로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도 여전히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보다는 확진자 수가 적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보다 빠른 백신 수급이 집단면역의 관건이 될 것 같죠?

김용민 앵커>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자립화를 선도할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이 출범한지 1년을 맞았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업의 근간인 소부장 산업의 자립을 도모하고자 한 건데요,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의 1년간의 성과를 짚어볼텐데요.
소부장 산업에서 연대와 협력을 대표하고 소부장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성과창출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죠?

김용민 앵커>
출범 1년 기념식에서는 소부장 특화단지 기업지원을 위해 융합혁신지원단과 5개 특화단지 추진단 간 연대와 협력 선언식을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특화단지 내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융합혁신지원단은 짧은 시간에 많은 성과를 내기도 했는데요.
융합혁신지원단, 앞으로의 소부장 기업에 대한 지원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융합혁신지원단과 별개로, 중소벤처 기업부에서도 우리나라를 소부장 강국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2024년까지 대·중소기업 상생모델 50개를 발굴해 지원하는 등 협력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죠?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에서 보증금의 일정액을 우선변제 받을 수 있는 소액임차인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이로서 서울에서는 전세보증금 1억 5천만 원까지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소액임차인 범위가 확대된 것은 좋은데, 문제가 생겼을 때 그만큼 세입자에게 먼저 줘야 하면, 은행이 대출을 해줄 때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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