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포르투갈은 지난 60년동안 우리나라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는데요, 최근 양국관계는 어떻게 이어져 오고 있을지 오송 주포르투갈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오송 / 주포르투갈 대사)

김용민 앵커>
올해 초 포르투갈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가 지난달부터 단계적으로 제한 조치를 완화했는데요, 최근까지의 코로나19 상황은 어떤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백신 지식재산권 논의를 두고 EU 정상회의가 포르투갈에서 열렸는데, 유럽연합이 반대하는 분위기 속에서 심하게 충돌 중인데요, 당시 정상회의에서는 어떤 논의가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포르투갈 하면 리스본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관광업으로 유명한 도시인데요, 코로나19로 경제 타격이 상당할 것인데, 어느 정도 타격이 있고, 최근 백신 여권으로 인해 관광 산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정도일까요?

김용민 앵커>
한-포르투갈 교역률은 꾸준히 교역이 증가하고 있는데 양국 간 주요 교역 품목은 어떤 것들이 있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교역 부분은 어떤 점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와 포르투갈은 올해로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데요, 최근 양국의 고위급 인사들 간 만남이 이뤄지면서 교류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는데요, 어떤 논의가 이뤄졌나요?

김용민 앵커>
유럽의 한류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포르투갈 내 현지인이 바라보는 한류 이미지와 한류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K-팝과 한식, 한국식디저트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사관 차원에서의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한 공공외교 활동 계획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도 덧붙여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앞으로 포르투갈 대사로서 한국과 포르투갈의 관계 증진과 한국문화홍보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계획 중이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봐야 겠는데요, 올 한해 더욱 많은 상호 문화 교류의 시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송 주포르투갈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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