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여성 공군 부사관의 성추행 사망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엄정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절망스러웠을 피해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피해 신고 이후 부대 내 처리와 2차 가해에 대해 엄중한 수사와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문제를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에서만 보지 말고 지휘라인 문제도 살피는 등 엄중하게 처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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