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가 1천426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만3천 명 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소비심리 회복과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산업에서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확대되거나 감소 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실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778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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