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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 검찰단이 부실 초동 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공군 검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소환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찰단은 "최근 피해자 2차 가해 관련 제15특수임무비행단 부대원 7명, 군검찰 부실 수사 의혹 관련 제20전투비행단 군검찰 관련자 3명을 소환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원에 대한 소환조사와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의혹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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