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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비엔나시청 방문···"도시재생·스마트시티 협력"

회차 : 702회 방송일 : 2021.06.15 재생시간 : 02:11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또 비엔나 시청을 방문해 루드비히 시장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등의 분야에서 한국 지자체와의 활발한 협력을 기대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비엔나 시청 방문
(장소: 어제 오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비엔나 시청을 방문해 미하엘 루드비히 시장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비엔나 시민들이 17세기 페스트를 이겨낸 뒤 세운 페스트 기둥은 코로나와 싸우는 인류에게 희망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등 분야에서 한국의 지자체들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오스트리아는)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비엔나시와 한국 지자체 간에도 보다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루드비히 시장도 경제적, 정치적 측면에서 깊은 협력을 이루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의 코로나 위기 극복에 대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녹취> 미하엘 루드비히 / 비엔나 시장
"추가적으로 락다운(봉쇄)도 실시하지 않으셨고 모든 (코로나19) 조치 방안에 대해서 크게 감탄하고 한국과 한국의 국민들께 다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화문 투각 청자 호리병을, 루드비히 시장은 아우가르텐 사의 모차르트 도자기 인형을 선물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볼프강 소보트카 연방하원 제1의장과 면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 의회는 연대와 합의의 산실이며 오스트리아 정치의 특징인 대연정과 사회적 파트너십은 합의, 포용정신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보트카 의장은 아시아 민주주의의 대표국인 한국은 오스트리아와 아시아의 연결고리가 된다고 답했습니다.
(영상취재: 비엔나 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장현주)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의 전통에 따라 방명록에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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