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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사고 원인·경위 철저히 조사···불법행위 엄정 조치 [오늘의 브리핑]

회차 : 744회 방송일 : 2021.06.15 재생시간 : 02:56

신경은 앵커>
'광주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노형욱 국토부 장관이 광주를 찾아, 브리핑을 했습니다.
사고 원인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노형욱 / 국토교통부 장관
(장소: 광주 동구청 영상회의실)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있어서는 안 될 사고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참으로 뼈아프게 생각하며,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오늘은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네 번째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어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조 필요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첫째, 희생자와 가족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더 덜어드릴 수 있도록 모든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신속하고 원만하게 피해 보상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보상 협의 등에 대해 광주시 동구청을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이번 사고의 원인과 경위를 최대한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고,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입니다.

이번 사고의 위법사항 등을 철저히 수사하기 위해 경찰은 수사본부를 꾸렸습니다.

경찰의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우선 유가족들께 상세히 설명해드릴 계획이며, 밝혀진 바에 따라 관련 책임자는 엄정히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국토부는 건축시공, 건축구조, 법률 분야 등 10명의 전문가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건축물 철거공사 허가부터 시공과정에 이르기까지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요소를 포괄적으로 조사하여 사고를 유발한 명확한 원인을 규명할 것입니다.

셋째, 사고가 빈발하는 건축물 철거 현장에 대해 국민 불안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이미, 철거공사 중인 공공공사는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이 최종 확인될 때까지 진행을 중지토록 하였습니다.

민간 철거공사 현장 역시 지자체 주관으로 안전점검을 한 이후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라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고 예방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꼼꼼히 살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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