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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국산 치료제, 인도변이 '카파형'에 효과

회차 : 877회 방송일 : 2021.06.18 재생시간 : 02:30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산 항체 치료제가 인도 변이 바이러스 중 '카파형' 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혜진 기자가 전합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는 모두 507명입니다.
지역발생 484명, 국외유입 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7명, 경기 151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90명으로, 직전 주에 비해 100명 가량 줄었지만, 일상 감염 위험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확진자 수가 전체의 74%를 차지하고 있고, 다른 지역에서도 학원과 공장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여름철 냉방기 사용이 잦은 밀폐된 환경에서 감염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환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은 국산 항체치료제가 인도 변이 바이러스 중 기타 변이인 '카파형' 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인도 유래 변이 바이러스 중 기타 변이인 카파형에 대해서 국내 항체치료제의 효능 평가를 실시한 결과, 세포주 수준에서는 중화능이 있음을, 즉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씀드립니다."

인도 유래 주요 변이 '델타형'에 대한 효능 평가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와 함께 백신 개발 관련 하반기 임상 3상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검체 분석에 필요한 표준물질 개발과 시험법을 확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을 위한 내년 예산사업도 구성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루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천42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국민 27.7%가 백신을 한 번 이상 접종받은 셈입니다.
한편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는 이상 반응이 의심돼 피해보상을 신청한 사례 중 223건을 심의했고, 이 가운데 183건에 대한 보상을 결정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종석)
접종과 이상 반응 간 연관성이 없는 40건은 보상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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