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한일 정부간 국장협의가 어제 오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우리측은 강제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일본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독도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일본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문제에 대해 우리측의 엄중한 인식과 우려를 전달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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