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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매출 1천180억 원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매출 1천180억 원

등록일 : 2021.07.21

신경은 앵커>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 판매 실적'이 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온라인 기획전, TV 홈쇼핑 등 '비대면 방식'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에서 열린 대규모 할인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 동안 1천180억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온라인 기획전으로 267억 원, TV홈쇼핑 891억 원, 라이브커머스로 21억 원을 팔았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지자체 대표 온라인몰 16개에서는 8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또한 전국 61개의 전통시장이 참여한 가상현실 전통시장관에서는 16억 원을 팔았습니다.

전화인터뷰> 최서영 /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 사무관
"온라인 장보기에서는 130여 곳의 전통시장에서 4천여 개 점포가 참여해서 약 4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고 동행세일을 맞아 진행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서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가능성도 확인했습니다."

롯데와 공영, CJ와 현대 등 7대 홈쇼핑에서는 특별조건으로 상품 384개를 판매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K쇼핑과 쇼핑엔티 등을 포함해 TV홈쇼핑에서 891억 원의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동행세일에서는 라이브커머스도 방송됐습니다.
가치삽시다 플랫폼과 공영쇼핑, 위메프와 티몬 등 민간채널에서 186회 방송이 진행됐는데, 상품 16만 개가 판매되면서 21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18일간의 누적 시청자 수는 185만 명에 달했습니다.
신용·체크카드 승인액은 47조 원으로 지난해 동행세일 기간보다 하루 평균 16% 늘었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34만 명이 동행세일 누리집에 방문했고 입소문 영상 조회 수는 164만 회, 인스타그램 '득템보탬 챌린지'는 11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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