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외교부가 아프가니스탄에 남아있던 한국 대사를 포함해 공관원 3명과 교민 1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오늘 오전 카불 공항에서 이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국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체류했던 교민 대부분은 정부가 지난 6월 철수를 요청한 이후 현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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