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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FDA 정식승인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승인 백신과 성분이 다르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회차 : 923회 방송일 : 2021.09.10 재생시간 : 04:31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1. FDA 정식승인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승인 백신과 성분이 다르다?
코로나19 백신은 그동안 긴급사용승인을 받아서 전 세계에서 사용되어 왔는데요.
지난달 미국 FDA는 코로나19 백신 중 최초로 화이자 백신이 정식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정식승인 받은 백신, 이름이 코미나티입니다.
이를 두고 누군가는 1차 때 화이자를 접종했는데, 2차는 코미나티라며 서로 다른 백신을 맞아도 되냐고 묻고 이제야 정식승인 됐는데 안전하냐 혹은 이전에 긴급사용승인으로 접종된 화이자 백신이 덜 안전한 거 아닌가 묻기도 합니다.
이 내용 살펴봅니다.
미국 FDA는 현지시간 8월 23일 화이자 백신 정식승인을 밝히면서 앞으로 화이자 백신이 코미나티로 판매된다고 알렸습니다.
정식승인을 받으면 광고·홍보가 가능해지는데 이때 사용될 브랜드 이름이 코미나티인겁니다.
FDA 국장 대행 재닛 우드콕은 브리핑을 통해 정식승인
백신과 긴급사용승인 백신은 똑같은 성분이고 1·2 차접종 때 뒤섞여 쓸 수 있다고 동일하게 안전함을 강조했는데요.
그러니까, FDA 정식승인을 받은 코미나티는 화이자 백신과 이름만 다를 뿐 똑같은 백신입니다.

2.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 임신, 2차 맞을 수 있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앞두고 다양한 궁금증이 생길 수 있죠.
온라인에는 1차 접종을 한 후에 임신을 했다며 2차 접종을 그대로 해도 되는지 묻는 질문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가능할까요?
살펴봅니다.
1차 접종 후 임신을 했는데 9월내에 2차 접종이 예정되어 있다면 접종이 어렵습니다.
임신부는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데이터 부족을 이유로 접종 제외 대상입니다.
하지만 질병청은 오는 4분기 그러니까 10월부터는 임신부 접종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임신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위험이 크다고 보기 때문인데 미국, 영국 등 주요국도 임신부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임신을 했다면 자세한 접종계획이 나오기까지 잠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3. 추석 장보기···어디가 더 저렴할까?
코로나19 확산 속 두 번째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유행 상황이 지속 되고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많은 사람이 모여서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단출하게라도 차례상을 차리는 가정도 많은데요.
이번 추석, 장을 볼 때 어디로 가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주요 36개 품목을 각각 전통시장 14곳과 대형마트 7곳을 방문해 조사 했는데요.
서울시를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22만 4천 181원으로 대형마트 28만 3천 616원 보다 약 21% 저렴했습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경우에 과일류가 13%, 무나 배추가 18%, 돼지고기나 쇠고기 같은 축산류는 29% 더 저렴했습니다.
물론 추석을 앞두고 주요 품목은 물가 변동이 있을 수 있는데요.
정부와 일부 지자체에서는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 공급을 확대 하거나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공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정확한 팩트,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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