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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접종완료자, 확진자 접촉 후 증상 없으면 격리 면제

회차 : 812회 방송일 : 2021.09.23 재생시간 : 02:29

박성욱 앵커>
방역 당국이 접종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 접촉 한 뒤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격리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코로나19 백신이, 변이에도 효과를 보여 지침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내일(24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그동안 확진자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면, 접촉자는 격리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국내외 연구에서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접종 효과가 확인됐고, 접종률도 꾸준히 오르면서, 방역당국이 이같이 지침을 변경한 겁니다.

녹취> 권준욱 / 방대본 제2부본부장
"개정 지침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경우 증상이 없다면 변이 바이러스 여부에 상관없이 자가격리를 면제하여 수동감시를 받게 됩니다."

수동 감시 대상이 된 접종 완료자는 접촉자 분류 직후와 최종 접촉일부터 6~7일 뒤 총 두 차례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와 함께 14일간 자신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해야 하고,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은 자제해야 합니다.
이 같은 수칙을 어기면 수동 감시는 자가격리로 전환됩니다.
예외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시설에서는 접종을 끝낸 입소자와 종사자라도 격리됩니다.
한편 23일 0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716명입니다.
국내에서 1천698명 나왔고, 해외유입은 18명입니다.
특히 서울 640명과 경기 544명 등 수도권 비중이 76.1%나 됐습니다.
추석 연휴 전 휴일 확진자가 1천400명 안팎이었던 것과 달리 사흘 연속으로 1천700명대를 기록한 상황.
연휴 기간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벗어난 내일은 확진자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녹취> 권준욱 / 방대본 제2부본부장
"추석 연휴 기간 중에 저희가 거리두기와 관련해서 일부 조정을 하여 연휴 기간을 보냈습니다. 추석 연휴 시작 이전부터 기초재생산지수나 여러 상황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 연휴 동안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모임을 가졌던 경우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진현기)

KTV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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