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손실보상금을 다음달 말부터 지급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한계기업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 노력에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면서 "특히 집합금지·제한업종에 대한 손실보상 작업은 맞춤형으로 최대한 신속·간편하게라는 모토하에 10월 말부터 차질없이 지급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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