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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40분

'사라진 공룡 귀환'

회차 : 1655회 방송일 : 2021.10.13 재생시간 : 03:04

김태림 앵커>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로 손꼽히는 공룡의 고장, 경남 고성에서 공룡엑스포가 열리고 있습니다.
공룡엑스포가 열린 것은 5년 만인데요.
규모도 커지고 희귀한 진품 '공룡 화석'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장에 이광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광우 국민기자>
(공룡엑스포 / 경남 고성군)
중생대 쥐라기의 최대 강자였던 알로사우루스, 육식공룡 스피노사우루스와 초식공룡 카마라사우루스.
멸종된 희귀한 공룡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듯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인터뷰> 빈용준 / 경북 예천군
"생각했던 것보다 (행사) 규모가 크고 재현도 잘 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올해 공룡 엑스포는 과거와 미래,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융합된 공룡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멸종된 백악기 공룡이 최첨단 IT 기술로 태어났습니다.
다양한 희귀 실물 화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체 화석 전시자료 240점 가운데 육식공룡 화석 등 179점이 실물 화석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강다은 / 초등학교 교사
"작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체험학습을 못 와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학생들과 함께 현장체험에 오니까 교과서에서만 보던 공룡들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았고요."

인터뷰> 이현웅 / 경남 창원시
"답답하고 밖으로 나가지도 못했는데 지금 큰 행사를 개최하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금요일과 토요일엔 야간에도 문을 엽니다."

이광우 국민기자
"공룡을 주제로 한 행사로서는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고성공룡엑스포가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오랜만에 문을 열게 되자 많은 이들이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고성 공룡엑스포는 코로나19로 2번이나 연기됐다 열리는 겁니다.
5년 만에 열리는 만큼 보고 즐길 거리가 풍성한데요.
희귀 공룡 화석에 더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공룡 체험은 인기입니다.

인터뷰> 황종욱 / 고성공룡엑스포 운영위원회 사무국장
"이번 엑스포에서 가장 비중을 둔 것은 공룡의 복원입니다. 그중 179점이 진품입니다. 진품 중에서 알로사우루스도 있고 스피노사우루스 두개골 같은 경우에는 국내 최초로 공개한 진귀한 화석이 되겠습니다."

IT 기술을 만나 더욱 다양해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다음 달 7일까지 이어집니다.

국민리포터 이광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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