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는 청와대에서 가진 주례회동에서 요소수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김 총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에 협조 요청을 하고 있고, 다수 국가로부터 긴급 수입도 추진하고 있다"며 "확보된 물량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국내에 들여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모레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할당관세 인하, 요소와 촉매제 긴급수급조정조치 방안 등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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