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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오미크론 변이 국내 5명 첫 확진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오미크론 변이 국내 5명 첫 확진

회차 : 976회 방송일 : 2021.12.02 재생시간 : 02:45

최대환 앵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부터 2주간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10일간 격리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혜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우선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에서 국내로 들어온 40대 부부와 지인 등 3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됐고요.
이와 별도로 해외입국 확진자 대상 분석결과 2건의 오미크론 변이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지난달 23일 입국한 50대 2명입니다.
이로써 모두 5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돌아온 40대 부부는 지난 10월28일 모더나 백신을 2차까지 맞은 접종완료자였는데요.
격리면제 대상자로 이동제한을 받지 않아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됩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5명 외에 감염의심사례 4건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40대 부부의 자녀 1명과 지인의 부인, 장모 등 4명입니다.
자녀 1명의 오미크론 변이 검사 결과는 오늘(2일) 중 나올 예정입니다.

최대환 앵커>
네,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 대응방안도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네, 정부는 우선 내일(3일) 0시부터 나이지리아를 방역강화국, 위험국, 격리면제 제외국으로 추가 지정하고, 남아공 등 8개 나라와 동일한 방역조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국외에서 들어온 모든 입국자 대상 격리조치를 강화합니다.
내일(3일)부터 2주간 국외에서 들어오는 외국인과 내국인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열흘간 격리해야 합니다.
또,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격리 기간 PCR검사를 3번 받아야하고요,
강화된 격리면제제도를 적용해 격리면제서 발급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4일부터는 나이지리아 등 9개국이 많이 유입되는 항로인 에티오피아발 직항편 국내 입항도 중단됩니다.
아프리카 지역 유일한 직항편이 중단됨에 따라 정부는 우리 교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부정기편을 편성할 예정입니다.
한편,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천266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733명, 사망은 47명입니다.
정해진 횟수대로 접종을 마친 완전접종률은 80.1%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추가접종은 15만여 명으로, 누적 338만여 명이 추가접종을 받았습니다.
(영상편집: 장현주)

지금까지 중대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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