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40년 이상 된 구형 벌컨을 대체할 차륜형 대공포의 야전 배치가 본격화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형 30mm 차륜형 대공포의 초도물량이 생산돼 야전배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대공포는 2019년 개발된 차세대 대공포로 사거리가 기존보다 1.2km 이상 증가하고 주·야간 자동추적과 정밀사격이 가능해 명중률을 높인 저고도 방공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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