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삼채'가 기억력과 치매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삼채를 먹인 뒤 실험용 쥐의 학습 능력이 크게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치매 원인 물질 '베타 아밀로이드'의 뇌 조직 내 함량은 5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채는 칼륨과 식이유황,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물로 잎과 뿌리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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