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한미 북핵 수석대표는 오늘 오후 북한의 탄도 미사일 추정체 발사에 대해 전화 협의를 했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협의에서 북한의 이번 발사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면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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