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정부가 탈북민의 신변 보호 체계 정비와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등 탈북민 정착 지원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이 담긴 ‘2022년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통일부는 탈북민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관련 실태조사 현황을 공유하고 경제적, 심리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놓인 탈북민에 대한 원스톱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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